오랜만에 다시 글을 쓰는 것 같다.이전까지는 재미가 있어서 블로그를 하였지만, 지금은 현생(?)에 바쁘다는 핑계로 등한시 했었다. 역행자를 중간 쯔음 읽으니 대부분의 자기계발서에서 말하는 "책을 읽어라" 라는 조언을하였다.하지만 한 발자국 더 나아가 글쓰기도 하라는 자청님의 말을 듣고 원래부터 하려고 마음은 먹었던 블로그 글쓰기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이전에는 정보만 전달하기 위한 매체라고 생각했던 블로그 포스팅을 이제는 조금 바뀌서 생각 해야겠다고 느낀다.물론 가장 큰 목적은 정보 전달 및 공유가 맞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내가 배웠던 내용들을 한번 더 정리하는 방법 중에 하나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에서는 말한다. 상위 5% 미만인 "역행자"와 "순리자"가 있다고물론 쉽게 할 수 있는 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