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끄적끄적 2

나는 과연 작년에 비해서 많이 성장 했을까?

벌써 27세가 끝나간다.이번년도는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요맘때가 되면 이번연도는 또 빨리 지나갔다고 생각이 들 것이다.23년도에 인천에 올라가서 잠깐 생활했다. 약 6개월 정도물론 직장을 서울 경기권으로 구해보고 싶고, 경험 해보고 싶어서 올라갔었다. 후회는 없다.하지만 내려온게 후회가 조금 된다. 6개월의 시간을 버린것과 같이 느껴지고 있고, 큰 소득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물론 주변지인들에게는 많은것을 느꼈다고 거짓말을 하며 자기위로를 하고 있지만, 다시 생각을 해봐도 크게 나아진 면은 없는 것 같다.하지만 이로인해, 24년에는 사업 및 투자에 관한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물론 이 나이에는 자신의 월급에 만족하지 않아서 대부분이 사업이나 투자에 관심을 투지만, 뭔가 나는 단순..

후기/끄적끄적 2024.12.07

씹덕에서 억대 자산가로 바뀐 "역행자' 솔직 중간 후기

오랜만에 다시 글을 쓰는 것 같다.이전까지는 재미가 있어서 블로그를 하였지만, 지금은 현생(?)에 바쁘다는 핑계로 등한시 했었다. 역행자를 중간 쯔음 읽으니 대부분의 자기계발서에서 말하는 "책을 읽어라" 라는 조언을하였다.하지만 한 발자국 더 나아가 글쓰기도 하라는 자청님의 말을 듣고 원래부터 하려고 마음은 먹었던 블로그 글쓰기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이전에는 정보만 전달하기 위한 매체라고 생각했던 블로그 포스팅을 이제는 조금 바뀌서 생각 해야겠다고 느낀다.물론 가장 큰 목적은 정보 전달 및 공유가 맞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내가 배웠던 내용들을 한번 더 정리하는 방법 중에 하나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에서는 말한다. 상위 5% 미만인 "역행자"와 "순리자"가 있다고물론 쉽게 할 수 있는 말로..

후기/끄적끄적 20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