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7세가 끝나간다.이번년도는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요맘때가 되면 이번연도는 또 빨리 지나갔다고 생각이 들 것이다.23년도에 인천에 올라가서 잠깐 생활했다. 약 6개월 정도물론 직장을 서울 경기권으로 구해보고 싶고, 경험 해보고 싶어서 올라갔었다. 후회는 없다.하지만 내려온게 후회가 조금 된다. 6개월의 시간을 버린것과 같이 느껴지고 있고, 큰 소득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물론 주변지인들에게는 많은것을 느꼈다고 거짓말을 하며 자기위로를 하고 있지만, 다시 생각을 해봐도 크게 나아진 면은 없는 것 같다.하지만 이로인해, 24년에는 사업 및 투자에 관한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물론 이 나이에는 자신의 월급에 만족하지 않아서 대부분이 사업이나 투자에 관심을 투지만, 뭔가 나는 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