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것 같아요! 모두 변명이지만,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블로그 활동에 소홀했던것 같아요. 몇달 동안 포스팅을 안하다가, 이렇게 갑자기 글을 쓰게된 이유는, 바로 영화 택시운전사 때문에 이렇게 하게 된것같아요. 최근들어서 영화를 안보게 됬는데, 어제 택시운전사 영화를 광천 CGV에 가서 보게 되었어요! 저에게는 택시운전사가 인생 영화다. 가슴을 울리는 영화다 이정도까지는 아니였지만, 영화를 보는 중간 중간에 주변분들이 훌쩍 훌쩍 거리는 모습을 보고, 저희 생각과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생각을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슬퍼할 일이고, 울고, 슬퍼도 이상하지 않는 일이다. 라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슬픔의 감정보다 분노의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