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 영화를 오늘 포스팅하네요! 마스터를 보고 하루라는 시간을 이용해서 많은 생각을 했는데요? 아마 지금 이런 시국에 어쩌면 꼭 필요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마스터는 개봉하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치권을 비판하는 영화로 말이지요.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똑같은것은 없지만 은근히 소름끼치게 비슷한 것들이 있더라구요. 표정, 그리고 연기 하는것들이 단지 연기가 아니라 실제로 일어나는것과 비슷해서 매우 화가 났지만요. 음... 첫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먼저 주연중의 한명인 이병헌의 연기입니다. 역시 이병헌은 악역에서도 주인공인데, 이변헌이 끝까지 돈을 버려고하고, 살아남으려고 하는 "한심한" 모습이 마치 현실에서 누구를 많이 닮아 보여서 정말 기분이 나빳습니다. 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