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 예비소집, 나에게도 찾아오다니...

어느덧 나에게도 찾아온 수능!

 

나는 이미 수시로 2개의 대학에 최종 합격한상황이라서, 큰 걱정은 없지만,

 

그래도 가고싶은 대학 하나의 최저를 맞춰야 하기때문에 매우 집중해야한다...

 

그런데 방금까지 놀다가 와버렸다 ㅋㅋㅋㅋ

 

나도 진짜 미친것같다.

 

다른애들은 100일만 더있다가 봤으면 좋겠다고들 하지만, 나는 얼른 사회에 나가서 쓴맛을 보고싶은 마음이 더 굴뚝같다.

 

대학? 나와봤자 취업안된다.

 

차라리 전문기술은 그냥 학원에서 배우는게 더 낫다고들한다.

 

그래도 남들 다가는 대학 한번 들어는 가봐야지 이생각으로 공부할뿐.

 

수능보고 난 직업을 찾아서 일해야겠다!

 

다른 고3, 수험생분들 저도 수험생이지만, 걱정하시지 마시고 공부한만큼 성적 나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